새해 주식시장의 힘찬 도약과 한국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2009 증시 대동제’가 오는 2009년 1월2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본관 앞마당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주식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 시작돼 내년으로 10회째를 맞는 증시 대동제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한국 주식시장의 상징적인 행사입니다.
‘2009 증시 대동제’는 2009년 1월2일 오전10시 새해 증시의 출발을 알리는 증시 개장과 함께 막을 올립니다. 신명나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식시장 발전을 기원하는 발원문 낭독, 상징물 제막, 활황장세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황소에 꽃목걸이를 거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특히 대동제 개막과 상징물 제막식에서는 전광우 금융위원장 등 참석인사들이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증권인과 투자자들의 염원을 담은 거대한 상징물과 불꽃이 하늘로 치솟으며 장관을 연출하게 됩니다.
‘2009 증시 대동제’에 증권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일시=2009년 1월2일(금) 오전10시
◇장소=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본관 앞마당
◇문의=서울경제 경영기획실 (02)724-2572
주최:서울경제
후원:금융위원회ᆞ증권선물거래소ᆞ한국증권업협회ᆞ증권예탁결제원ㆍ자산운용협회ᆞ한국상장회사협의회ᆞ한국증권금융ᆞ코스콤
협찬:삼성증권ᆞ현대증권ᆞ대우증권ᆞ우리투자증권ᆞ대신증권ᆞ한국투자증권ㆍ하나대투증권ᆞ동양종합금융증권ᆞ한화증권ᆞ굿모닝신한증권ᆞ미래에셋증권ㆍ교보증권ᆞ메리츠증권ᆞ한양증권ㆍ동부증권ㆍHI투자증권ㆍHMC투자증권ㆍIBK투자증권ㆍSK증권ㆍKB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