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閔丙晙)가 주최하는 제8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에 전파부문에는 삼성생명 기업광고 「박상원」편(광고사 제일기획), 인쇄부문에는 삼성화재 「찾아가는 서비스」(광고사 제일기획)가 각각 선정됐다.이 광고상은 지난 한해동안 집행된 광고 가운데 총 404편의 출품작을 놓고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추천한 126명의 일반 소비자가 직접 심사 선정한 것이다. TV부문에는 대상의 청정원 사과식초 과수원편(상암기획) 등 7편, 신문부문에는 LG전자CU의 기업광고 디지털디자이너편(LG애드) 등 5편, 잡지부문에는 롯데햄우유의 후레쉬포크 돼지편(대홍기획) 등 5편, 라디오부문에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공익광고 독서캠페인편(휘닉스컴)이 각각 선정됐다. 또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에는 삼성전자 마이젯, 윙고 등의 광고에 출연한 전지현씨가 선정됐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 입력시간 2000/03/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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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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