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인천대교 통행료 6,300원 될 듯

오는 16일 준공 예정인 인천대교 통행료가 막대한 국고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이 국토해양부의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박상은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은 6일 국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천대교의 민자투입 구간은 6.38㎞로 이곳을 주행하는 데 5,500원이 들고 국토부의 연결도로 통행료 통합 징수 방침이 확정되면 6,300원의 통행료가 부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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