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A4, WALL PAPER AND POST-IT WERE DRINKING SOME INK IN A PAPER PARTY. SUDDENLY, A PENCIL APPEARED AND BEGAN TO DRAW OVER ALL THE PAPERS THERE. THE PAPERS SCREAMED, BUT THEN A PAPER SHOTS THE PENCIL DOWN. 『OHH, WHO ARE YOU?』 ASKED A PAER. 『BOND, PAPER BOND.』007 종이
A4용지·벽지 그리고 포스트-잇이 종이들의 파티에서 잉크를 마시고 있었다. 갑자기 연필이 나타나 거기 있던 모든 종이에 글을 적기 시작했다. 종이들이 비명을 지를 때 한 종이가 나타나 연필을 쓰러뜨렸다. 『오, 당신은 누구세요?』라고 한 종이가 묻자 그는 『본드, 종이 본드』라고 대답했다.
입력시간 2000/04/1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