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20주년을 맞아 전국 어린이집과 양로원 등에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에어워셔 100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유위니아가 벌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이번 기부는 환경부가 실시한 환경안전진단사업 결과 환경 취약·개선지역으로 지정된 100곳이 대상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위니아 에어워셔는 자연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건조하고 오염된 실내공기를 정화하면서 최적의 습도(40~60%)를 유지해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라며 “자연기화 방식의 가습으로 살균제나 세균 오염 걱정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신임 대표이사는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와 노인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 같은 기부를 하게됐다”며 “나눔과 기부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