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노선이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개편된 교통체계에 대해 네티즌 7,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55%(470명)가 ‘합리적이고 편리해졌다’고 대답했다. 반면 60.92%인 4,374명은 ‘비합리적이고 불편만 가중시켰다’고 답했으며 32.53%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조사방법 폴에버(www.pollever.com)를 통한 온라인 조사. 기간 2004.7.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