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자총협회는 11일 라마다송도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김학권 재영솔루텍 회장을 3년 임기의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진과 근로자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산업평화와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의 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경총은 1982년 창립된 인천지역 사용자 대표기구이다.
대 정부ㆍ대 노조관계에서 기업과 사용자의 이익을 대변하며 현재 370여개사가 회원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