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40300)이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8일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YTN은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인 올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인 1,775원까지 급등했다. 거래량도 평소보다 10배나 많은 200만주를 넘어서는 활발한 손바뀜을 보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1ㆍ4분기에 1억8,000만원의 순익을 올린 데 이어 올 상반기 전체로도 대폭의 순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