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실수로 한 결혼

“Is it proper for a man to profit from the mistakes of another?”a parishioner asked his minister. “Definitely not,” was the preacher`s answer. “Okay. In that case, I wonder if you`d mind returning that $25 I gave you after my wedding last year?” “다른 사람의 실수를 이용해 이득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한가요?”라고 한 신자가 목사님께 여쭤봤다. “물론 바람직하지 않죠” 목사님이 답했다. “그렇다면 작년에 제가 결혼식 후 드린 25달러를 돌려주실 수 있겠군요.”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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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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