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현대·기아차, 모바일 진단장비 ‘GDS-모바일’ 개발
현대·기아자동차는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차량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차량 진단 장비 ‘GDS-모바일’을 개발했다. GDS-모바일은 현대·기아차의 차량 진단장비인 GDS에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장비로 9월부터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에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 GDS는 대형 크기의 유선형 진단 장비로 이동에 제약이 있어 별도의 작업 공간에서만 사용가능했지만 새 장비는 이동이 자유로워 편의성이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