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기 공정위원장공정거래위원회가 방송 연기자.가수.영화배우등 연예인과 프로 선수의 불공정 전속계약에 대한 조사를 실시, 불공정 계약관계를 시정하기로 했다.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은 3일 기자간감회를 갖고 "연예와 스포츠 분야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연예인과 프로 선수의 계약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조사대상과 시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연기자의 방송사 전속무제, 연기자.영화배우.가수와 영화제작사.공연기획사.음반제작사 간의 불공정 계약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