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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기 200여사/김해에 물류단지 조성
입력
1997.12.19 00:00:00
수정
1997.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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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2백여 중소업체가 공동으로 물류단지를 조성, 물류비 절감에 나서고 있다.18일 기협중앙회 부산지회(지회장 신기하)는 (주)제조공동물류등 2백여 중소기업이 김해시 주촌면 내산리 일대 1만2천여 부지를 확보, 연면적 4천8백여평 규모의 공동물류단지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이번 물류단지 건설비용은 총 1백5억원으로 이중 35억 7천만원은 중소기업청의 유통합리화 자금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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