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웅진씽크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 금상 수상

웅진씽크빅이 세계적 마케팅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 ‘2010 스포트라이트 어워드(2010 Spotlight Awards)’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LACP 2010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포춘지에서 선정하는 500대 기업을 비롯해 매년 세계유수 기업들의 인쇄물ㆍ비디오ㆍ웹 등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자료들의 경쟁력을 평가, 발표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소니ㆍ도요타ㆍ푸르덴셜생명ㆍ코카콜라 등 1,100개에 이르는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가했다. 웅진씽크빅은 종합 부문 톱 100에서 아시아 기업으로는 2위에 해당하는 39위를 기록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웅진씽크빅 외에 기아자동차ㆍ효성ㆍSK텔레콤 등 5개 기업이 종합 부문 톱 100에 선정됐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웅진씽크빅의 200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 사회, 환경, 일반 등 4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회사의 노력과 성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는 LACP의 6개 평가 기준 중 4개 부분에서 최고점수를 받으며 100점 만점에 97점을 획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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