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1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하는 '2009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브로드앤TV가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앤TV는 브랜드파워 조사에 IPTV부문이 처음 생긴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
SK브로드밴드는 2006년 7월24일 영화ㆍ드라마ㆍ교육ㆍ생활정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문형비디오(VOD)로 골라보는 브로드앤TV 서비스를 시작한 뒤 2009년 1월말 기준 78만 명의 가입자와 8만5,000편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