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임중기 원장, 국민훈장 동백장

55년간 장애인 재활치료 등에 헌신 공로


55년간 장애인ㆍ장애아 재활치료 등을 위해 헌신한 임중기(사진) 풀잎마을 원장이 7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장애인 지원에 앞장서온 장영순 사회복지법인 핸인핸 대표, 60여년간 노인복지에 힘써온 곽지근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대표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서울 63시티 컨벤션홀에서 ‘사람ㆍ나눔 함께하는 세상!’ 기념행사를 열어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126명(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표창 110명 포함)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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