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 여주인공 발탁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지?”

배우 김소은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김소은은 "처음 대본을 받아보고 ‘무슨 이런 드라마가 다 있지?’ 했을 정도로 신선했다.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미션과 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참신하다”며 출연작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런 장르의 드라마와 인물은 처음 연기해 봤는데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무척 색다른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 후 복불복’에서 김소은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교내 동아리인 뽑기부에 초대되고 이후 스펙터클하고 판타스틱한 일들을 겪게 된다.

드라마툰은 드라마에 재미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배가해 만화나 웹툰을 보는 듯한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로 채널 통로는 N스크린이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9월 초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