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나 출장 중에도 국내 드라마나 뉴스를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소니 코리아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집에서 보는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로케이션 프리(LocationFree)’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TV 등에 로케이션 프리를 연결하면 TV 영상을 인터넷으로 송출하게 되고,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한 노트북이나 휴대용 게임기 등을 통해 이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TV 외에도 캠코더나 DVD플레이어와도 연결할 수 있어 개인용 인터넷 영상 방송도 가능하며 멀리 떨어진 친구들과 영화를 같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