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와 공동으로 제33회 ‘찾아가는 메세나 아름다운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금호건설의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ㆍ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전국 9개 복지시설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초청됐으며 사내 ‘아름다운 어울림 자원봉사단’이 행사진행을 맡아 자리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