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대표 서정선)이 일본의 생명공학제품 마케팅 업체 아즈원과 제휴, 일본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시퀀싱) 서비스 및 DNA칩 시장에 진출한다.
마크로젠은 아즈원의 영업망을 이용해 일본의 시퀀싱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인간ㆍ마우스 DNA칩을 판매키로 하는 내용의 생명공학사업 제휴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기술영업 전문가와 박사급 연구인력을 다음달 일본에 파견해 1차로 아즈원 직원과 딜러 20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김광수기자 k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