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산업, 수원 489가구

현대산업, 수원 489가구기존아파트보다 발코니 폭이 1.5배가량 늘어난 아파트가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개정된 건축법에 따라 발코니 폭을 최대 2.3㎙까지 넓히고 전용정원을 설치하는등 새 평면을 적용한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동수원 2차현대아파트」 489가구를 오는 30일부터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영통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있으며 1만372평의 부지에 15~25층짜리 5개동으로 건립된다. 평형별가구수와 분양가는 34평형 210가구(1억4,500만원) 39평형 167가구(1억7,700만원) 50평형 66가구(2억3,300만원) 61평형 46가구(2억9,300만원)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까지 차로 10분거리며 1번국도 42번국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백화점·대학병원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고 인공지능 자동환기시스템·위성방송 수신시스템등 첨단설비가 설치된다. 욕실의 창을 바깥쪽으로 내 자연채광이 가능토록 했다. 50·61평형은 가구의 색상을 수요자가 선택할 수있으며 김치냉장고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25일 문을 연다. (031)237_4004. 입력시간 2000/08/23 19:5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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