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한항공, 양곤에 전세기 취항

대한항공은 24일부터 최근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미얀마 양곤에 주 2회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양곤은 도시의 40%가 아름다운 공원, 호수, 파고다(불탑) 등으로 구성돼 ‘동양의 정원’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월부터는 양곤 노선을 주 4회로 늘리는 한편 우리나라와 미얀마의 항공협정 결과에 따라 정기편 개설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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