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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이촌동 빌라 타워맨션 리모델링 수주

GS건설은 이촌동 빌라맨션ㆍ타워맨션 등 2개 단지 132가구의 리모델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빌라맨션은 17층짜리 1개동으로 7~78평형 70가구, 타워맨션은 15층 짜리 1개동 7~68평형 구성돼 있다. GS건설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이르면 내년초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가구당 전용면적을 15% 정도 늘릴 계획이다. GS건설측은 한강변의 랜드마크로 삼기 위해 내부설계는 물론 조경ㆍ야간조명 등을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사업 외에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1차, 잠원동 신반포21차,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등 서울시내 주요단지의 리모델링 시공사ㆍ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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