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 소식

강서구, 치매어르신 위치추적 단말기 무료 배부

서울시 강서구 치매지원센터는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사고 예방을 위해 위치추적 단말기를 무료로 배부한다.


단말기에는 긴급호출 버튼이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와 구 통합관제센터, 112 신고센터에 알릴 수 있다. 또 최대 10명까지 저장된 보호자의 연락처로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문의는 구 치매지원센터(3663-0943~6)로 하면 된다.

강동구, 담장에 그림 그려요

서울시 강동구는 오는 28일 둔촌동 한산중학교 옹벽 약 220m 구간에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벽화그리기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주변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동네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구와 한산중은 페인트, 붓 등 재료를 지원하며, 서울시 산하 비영리민간단체인‘고도아트’와‘아트앤쉐어링(문화예술봉사단체)’이 재능을 기부한다. 학부모와 학생, 지역주민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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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7일 구청장-주민 소통 행사

서울시 노원구는 27일 오후 3시 구청 소강당에서 구정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구청장에게 할 말 있어요’ 행사를 개최한다.

김성환 구청장이 접수된 의견 중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설명한 뒤 주민과 자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구민 의견을 받은 결과 행정ㆍ문화ㆍ교육 등 9개 분야 226건이 모였으며 이 가운데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담당부서가 처리할 계획이다.

용산구, 구민 대상 추천 접수

서울시 용산구는 오는 8월31일까지 용산을 빛낸 구민을 추천 받는다.

효행ㆍ봉사ㆍ협동ㆍ모범가족ㆍ특별상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용산구민대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자격은 구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구민으로 주민 30인 이상의 동의나 지역구의원 2인 이상 또는 관계기관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시상식은 10월18일 ‘용산구민의 날’에 열린다. 문의는 자치행정과(2199-63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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