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인터파크 9.46% 급등

코스닥지수도 소폭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14일 전일대비 1.09포인트(0.21%) 오른 522.81로 장을 마쳐 3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17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83억원과 69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제약(2.77%), 비금속(1.62%), 통신서비스(1.37%) 등이 올랐고 기타 제조(-1.18%), 오락문화(-1.18%), 금융(-1.09%) 등은 내렸다. 시총 20위권 내에서는 평산(-0.47%), CJ홈쇼핑(-2.35%)만 하락했고 나머지 종목은 코미팜(14.89%)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모두 강세를 보였다. 인터파크가 이베이와의 G마켓 지분 협상 소식에 9.46%급등했고 심텍은 파생상품거래 손실 발생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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