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성 조선호텔 대표이사가 최근 서울 대광고에서 열린 개교 60주년 기념관 준공식에서 ‘모교를 빛낸 동문상’을 받았다. 대광고와 대광고 총동문회가 선정하는 ‘모교를 빛낸 동문상’은 매년 개교기념식에 맞춰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에게 수여하며 지난 1972년 제정돼 올해로 37회째를 맞았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정철 정림건축 회장, 박성원 연세대 교수, 마광수 연세대 교수, 하용조 온누리교회담임목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