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명은 오는 8월31일까지 생활설계사들이 50만 계약자를 1대1로 방문하는 「국민가족 뿌리찾기 운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생명 직원들과 설계사들은 23일부터 계약자를 찾아가 불만과 문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해결해 주며 경품권과 놀이동산 할인권 등을 전달해 준다.◆삼성화재는 22일부터 「바로바로 신고」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두달간의 자동차 사고신고를 분석한 결과 계약자들이 하루하고도 반나절이 넘어서야 사고를 접수해 얘기치 않은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같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02)758-7408
◆삼성생명은 22일 신계약 한 건당 200원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하트 매칭 펀드」를 새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4만7,000여 설계사들과 회사가 모금한 돈은 6,000만원으로 삼성생명은 연간 8억원 규모의 기금을 모아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내근직 사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하트 펀드」에는 전직원의 96%가 참여, 연내에 2억원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