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동차 운전도 웰빙 시대’
㈜다스(대표이사 허명회)는 지난 2002년 네비게이션과 GPS시장에 건전한 유통문화와 교통문화를 정착한다는 기치아래 유통업체로 설립됐다.
지난 2년여 동안 ‘네비피아 GPS 1ㆍ2’부터 ‘샤크슬립’, ‘현대매리트’, ‘대우스피드존’, ‘대우정밀 제우스GPS’를 통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올해는 ‘웰빙HWB-101’ 출시를 통해 진정한 ‘웰빙 교통문화 시대’를 활짝 열었다.
‘웰빙 HWB-101’제품은 기존GPS의 단점들을 보완해 위험지역 데이터베이스(DB)를 국내최다 내장해 전국 5만여개, 30여종의 교통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또한 과속위험, 사고다발지역 등에 도달하면 500m 전방에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첨단 음성 교통안내 시스템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며 휴게소, 분기점, 톨케이트, 고속도로입구, LPG충전소, 도ㆍ시ㆍ군ㆍ구청 경계안내 및 장시간 운전시 2시간마다 휴식경고를 해주며 야간에도 고휘도 LED로 식별을 강화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월2회 업데이트로 최신구간의 교통정보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차량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치 작업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OECD국가 중 교통사고 1위의 불명예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한국은 지난 한해만 해도 교통사고 사상자가 40만명에 이르며, 그 중 70%가 안전운전 불이행, 사망자중 12%가 졸음운전, 급커브길, 과속에서 발생했다.
이와 같이 열악한 교통 문화 상황에서 GPS를 통한 안전운전은 자가운전자의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할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한편 ㈜다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품가격을 제거, 안전한 드라이브 생활이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IT전문 프렌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스는 현재 온라인(www.navipia.co.kr)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1544-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