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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하는 ‘산업기술혁신대상’ 9회 수상자로 일광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19일 산업자원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천상(기계소재 부문):일광 ▦최한기상(전자정보):메디슨ㆍ투엠테크 ▦최무선상(섬유화학):대우인터내셔널ㆍ옵팀 ▦아비지상(디자인):트랙스타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기술대상은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업의 기술 혁신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기계소재ㆍ전자정보ㆍ디자인ㆍ섬유화학 등 모두 4개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을 반기별로 선정, 포상한다. 수상업체에는 산자부장관상, 서울경제사장상, 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상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