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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노트북PC ‘센스 시리즈9’ 출시를 맞아 진행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9명의 고객은 지난 20일 영국 볼턴으로 출발해 22일 볼턴 리복 구장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FC와 ‘맨체스터 시티FC’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는 센스 시리즈9 전속 모델이자 최연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인 이청용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나해균씨는 “TV로만 보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