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주리, 당찬 매력 세계에 뽐냈다

미스유니버스 폐막… 전통의상ㆍ이브닝드레스 6위


2010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아쉽게 결선에서 탈락했다.


김주리는 24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톱 15에 드는 데 실패했다. 예선에서 진행된 각종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김주리는 '전통의상'(NATIONAL COSTUMES)과 '이브닝드레스'(EVEING GOWN) 등 의상 부문에서 각각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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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는 당차고 세련된 매력으로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며 세계 각국의 미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톱15에는 미스 우크라이나 멕시코 벨기에 프랑스 필리핀 자메이카 러시아 알바니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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