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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리프레시(Refresh)’를 주제로 가맹점 사장님들을 초청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CJ푸드빌은 22일 뚜레쥬르 장기 점포운영 우수 가맹점 사장님 36명을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시네마로 초청해 ‘뚜레쥬르 가맹CEO 워크숍_REFRESH’ 행사를 개최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과 강원지역에서 6년 이상 뚜레쥬르 가맹점을 운영한 우수 점주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특강 △CJ 브랜드 투어 △뚜레쥬르의 오늘과 내일(2015 주요 전략 공유 및 소통) △영화 ‘장수상회’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신일 뚜레쥬르본부장은 “지난해 거둔 뚜레쥬르의 두 자릿수 성장률 등 성과 발표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공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한 후, 올해 뚜레쥬르의 핵심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맹점 사장님과 가맹본부 임직원간의 솔직한 소통과 아이디어, 전략 공유가 ‘윈-윈’의 전제 조건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사장님들과 공감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이번 서울·강원지역 가맹점주 초청에 이어, 대구·부산, 대전·광주 등 각 지역 우수 가맹점 사장님들을 순차적으로 초청해 리프레시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