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충휘 현대중공업 사장 인터뷰

趙사장은 수주물량 경쟁을 중단하면 어려움이 크겠지만 중국이 맹추격하고 일본과 1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질 경영」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올해 조선시황에 대해 趙사장은 『컨테이너와 유조선 시장은 전망이 밝다』고 지적하고 『품질을 높여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질 중심 경영」은 성공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趙사장은 계열사에 지분 정리와 관련, 『지난연말 현재 그룹 계열사에 대한 유가증권투자규모는 2조5,000억원정도』라며 『앞으로 계열사에 대해 무분별한 출자는 가급적 피하고 필요한 투자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문주용기자JYM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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