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철도청 차장에 신광순씨(54)를 7일자로 임명했다. 신 차장은 지난 71년 총무처 토목기원보(9급)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국방부에서 토목사무관으로 승진했고 83년 철도청으로 전입해 시설본부장, 건설본부장, 기획본부장을 역임 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