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C&S자산관리, 골프장사업 진출 위해 계열사에 37억 출자

C&S자산관리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골프장사업 계열사인 중국 내몽고대영신천체육휴한유한공사에 37억8,300만원(지분율 39%)를 출자했다고 18일 공시했다. C&S자산관리는 시설, 미화 및 경비관리 용역업체로 올 1분기 매출액 23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C&S자산관리는 이번 출자로 골프장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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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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