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컴투스, '소울시커' 동남아 수출 효자 게임 등극


제2의 ‘서머너즈워’가 탄생할까.


컴투스(078340)는 자사의 ‘소울시커’가 대만,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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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카오의 앱스토어(애플)에선 RPG 장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에선 5위, 태국에선 9위를 달성했다. 이어 홍콩, 대만, 싱가폴 등에선 상위20위권에 진입했다. 플레이스토어(구글)에선 태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9개국 RPG 장르 최고 매출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컴투스는 이 같은 호응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 컴투스 관계자는 “소울시커는 각 국가의 언어 지원과 국가별 맞춤 이벤트, 마케팅으로 해외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그밖에 콘텐츠 업데이트, 캐릭터 등도 지속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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