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역금융/외국환은행서 수출입자금 저리대출(오늘의 용어)

외국환은행이 수출과 수입 등의 무역을 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융통해 주고 신용을 공여하는 것. 수출업자가 해외 수입업자와 수출계약을 맺고 수입업체가 거래하는 은행으로부터 신용장을 받으면 이를 근거로 수출상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조달자금을 거래은행이 저리의 이자로 대출해 준다.이 자금에는 한국은행의 재할인 혜택이 부여되므로 금리가 낮아도 일반 은행이 서로 취급하려 한다. 무역금융은 융자기간이 1년 이하인 단기금융이 일반적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