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학로 학전] 대니정 색소폰연주

인기가수 김현철·박진영·이승철·이문세 등 많은 뮤지션의 레코딩 세션자로 대중가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이 처음으로 29일부터 5월2일까지 서울 대학로 학전 그린 소극장에서 콘서트「대니 플레이스 더 색스」를 연다.소극장에서 열리는 콘서트가 그동안 가수 중심으로 꾸며졌던 것에 비교하면 이번 연주는 연주자 중심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대니 정은 국내보다 미국에서 더 잘 알려진 연주자다. 그의 데뷔 앨범「리플렉션」을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샘 퍼킨과 함께 작업했는가하면, 그의 싱글곡이 미국내 인기 드라마 삽입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02)314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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