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네네치킨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기는 5년 만에 처음이다. 의 특징은 가시성과 방문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 기존 노란색에서 브라운 컬러로 변경,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세로형으로 나열했던 카테고리를 가로형으로 바꿔 가시성도 높였다. 아울러 30개가량의 메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전국 지역별 매장 수와 위치 등도 업데이트해 창업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메인 화면에 신선한 계육을 다루는 이미지를 넣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지프차 모양의 캐릭터도 활용, 어디든 찾아간다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