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15일에는 부자클럽의 백룡승천(장규철)과 김선철 SC투자증권 아카데미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진단을 이어갔다. 백룡승천은 ‘NHN’의 1차를 목표가를 21만원, 2차 목표가 25만원으로 설정하고 “18만원선에서 신규매수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우리금융’에 대해서는 “차트가 쌍바닥을 그리고 있다”며 “고점 돌파 시 2만원까지 무난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스프리트’는 “직전 고점 7,000원을 돌파하지 못 할 경우 전량 매도하되 6,200원이 지지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고 ‘대한전선’은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며 “현재는 1만8,000원대에서 횡보 흐름을 보일 것이나 하반기부터 상승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고속 성장이 기대된다는 ‘차이나그레이트’는 “2,200원선을 지지라인으로 잡고 2,800원을 단기 목표로 잡으라”며 중장기 보유 관점을 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2만원대까지 상승이 무난할 것”이라며 보유 전략을 권했다. 김선철 소장은 ‘평산’의 단기 목표가를 2만9,000원으로 설정하고 “중장기적으로 4만2,00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니슨’은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로 중장기적으로는 2만1,000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실적 모멘텀이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단기에 2만5,000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 추천 종목으로 백룡승천은 ‘상보’를 추천하며 “8,800원대 돌파 시 강한 랠리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 1만2,000원, 손절가 8,400원. 김 소장은 ‘KJ프리텍’을 추천하며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로 올해 매출이 급등하며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가 7,000원, 손절가 4,950원.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