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대신증권 '빌리브 3차 서비스'

금융자산 통합 관리땐 금리 5.9%


대신증권은 11월15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빌리브 3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규로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펀드를 이동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자산을 한 군데로 모아서 관리하면 5.9%의 금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개인투자자가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돼 있는 국내외 공모형펀드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거나 장외ㆍ장내채권, 주가연계증권(ELS)ㆍ파생결합증권(DLS), 개인퇴직계좌(IRA), 랩어카운트 등에 신규로 가입한 후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CMA 우대금리서비스는 내년 3월 30일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금리혜택은 서비스 약정등록일로부터 1년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빌리브서비스 외에도 금융상품 투자자를 위한 다른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먼저 펀드, ELS, 랩어카운트 가입 후 10영업일 이내에 매수를 철회할 경우 판매수수료를 돌려주는 수수료환급서비스와 보유 펀드가 20% 이상 손실이 발생하면 수익회복을 위해 다른 펀드로 교체 매수할 때 선취 판매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펀드무료교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보유펀드진단과 펀드추천, 사후관리 보고서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 펀드투자건강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선 대신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빌리브 서비스는 자산을 모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추천서비스로 금융자산을 한 곳에 모은 고객에게 특별한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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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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