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해킹 방지 업체 '비이소프트'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보안 프로그램을 잇따라 출시한다.비이소프트는 유세이프온, 아이삭, 스크린가드 등 자사 특허기술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유세이프온은 고유의 그래픽카드를 이용해 PC 화면 복사와 원격 화면에서 정보를 해킹하지 못하게 하는 입출력 정보보호기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온라인 금융 거래를 할 때 원격 화면 해킹과 키보드 해킹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