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우지수는 31일 기업 수익성과 인프레이션, 코소보 사태 등에 대한 우려감이 분기말 매수세를 잠재우며 전일 대비 1.28% 하락한 9,876.16포이트에 마감했다. 기업의 수익성 발표가 끝나는 시점까지 상승세를 보기는 힘들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반면 영국과 독일증시는 모두 0.5%씩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