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광고대상] LG 패션 젊은 감각 골프웨어 부각 이미연 LG패션 광고팀 과장 닥스 골프 광고를 잡지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한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 감사드린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닥스 골프 광고는 일반적인 골프웨어 광고에서 보여주는 필드 로케이션 촬영이 아닌 스튜디오 촬영을 통해 모델과 제품에 보다 초점을 맞췄다. 또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하고자 노력했다.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기존에 닥스(DAKS)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기본 이미지에 젊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더한 것이다. 이번 광고 제품인 ‘필드 라인(Field Line)’의 기획 방향 또한 젊은 전문 골퍼들을 위한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기하학적인 추상패턴과 젊은 감성의 뉴 체크(New Check)를 응용했다. 이 제품은 닥스 골프 본사 수석 디자이너 필리포(Filippo Scuffi)에 의해 출시된 리듬감 있고 경쾌한 모더니즘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그레이ㆍ블랙ㆍ아이보리 등의 무채색에 오렌지와 머스터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여기에 배색 라인 절개나 스티치, 지퍼 등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으며 유럽, 일본 직수입의 디아플렉스(Diaplex)나 쉘러(Schoellor) 등 뛰어난 방수ㆍ방온 기능을 가진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제품 특성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닥스 골프는 앞으로도 최고 골프웨어라는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닥스 골프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입력시간 : 2007/10/2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