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송도국제도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11월1일 공식 개장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클럽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다음달 1일 공식 개장한다. PGA 국제 투어 기준에 따라 설계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18홀(파72 7,413야드) 규모로 코스 전체가 벤트그라스 잔디로 식재된 정통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스타일이며, 도심의 초 고층빌딩으로 이루어진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라운딩이 가능하다. 이 골프클럽은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고 품격 비즈니스 커뮤니티 시설로 채드윅 국제학교, 센트럴파크,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과 함께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시설 중 하나다. 특히 골프클럽 한복판에 주거시설인 페어웨이 빌라가 계획 중이며, 클럽하우스에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각종 소모임과 회의가 가능한 PDR(Private Dining Room)이 잘 갖춰 져 있다. 이와 함께 기존 골프장에서 보기 드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는 와인바를 비롯해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등 편의시설도 눈에 띤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올해 개통된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과 분당에서 40분 이내로 연결되며, 인천공항과도 20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바쁜 비즈니스 골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문표 대표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단순한 골프장이 아닌 비즈니스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핵심시설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송도국제도시에 수 많은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들이 들어와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비즈니스 골프 클럽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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