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EDO 집행이사회 내주께 뉴욕서 개최

우리 정부의 대북 200만kW 송전계획인 중대제안이 공개된 이후 첫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집행이사회가 내주에 열린다. 통일부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관계자는 21일 "오는 26∼27일 KEDO 집행이사회가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행이사회는 KEDO가 짓다가 중단한 북한 신포경수로를 대체하기 위한 중대제안이 19일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에 채택됨에 따라 KEDO 경수로의 미래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질 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