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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근 위원장 "방송 관련 시청자 불만 해결해드려요"

방통위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형태근씨


형태근 위원장 "방송 관련 시청자 불만 해결해드려요" 방통위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형태근씨 권경희 기자 sunshin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불만을 수렴해 해결하는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가 26일 공식 출범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형태근(사진) 방통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으로는 조의진 전 KBS 제작본부장, 성기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박원재 동아일보 논설위원, 박동숙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최태형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김태현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사무국장, 조연하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연구소 연구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불만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내년 9월25일까지 1년이다. 형 위원장은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의 불만처리 대상은 방송프로그램ㆍ방송광고 및 편성에 관한 사항(내용 심의 제외), 수신료 및 유료방송의 이용요금에 관한 사항, 방송기술 및 난시청에 관한 사항 등"이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시정명령, 제재조치, 약관변경 명령 등을 정해 방통위에 건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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