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미수금 2조6천억대 '사상 최대'

미수금이 사흘 연속 급증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6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3천63억원 늘어난 2조6천3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9일 기록한 기존 사상최대치 2조5천251억원보다 1천억원 가량 많다. 고객 예탁금도 닷새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4천176억원 증가한 13조2천14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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