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9일 자동차 부품주의 상승여력이 높다고 밝혔다.
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부품주의 주가는 현대자동차 주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만큼 30%가량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배당수익률, 주가수익비율(PER), 주당순익 증가율 등 5가지 지표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인지컨트롤스[023800], 한국프랜지[010100], 동양기전[013570], 삼립산업[005850], SJM[025530] 등 5개 종목이 투자에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