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윤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컨테이너 해운업황은 내년에 피크를 이루고 2006년에는 연착륙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긴 시각으로 조정시마다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진해운[000700]은 3.4분기 실적과 내년 운임인상 가이드라인 설정을 주목할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상선[011200]은 한국 최대규모의 유조선을 운영하고 있어 유조선 운임급등에 따른 이익 모멘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