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U 동물성사료 영구금지

EU 동물성사료 영구금지 프랑스 니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EU정상들은 7일 광우병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한 조치로 동물성사료를 영구히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정상회담 첫날일 이날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는 "동물성 사료는 영구히 금지돼야한다"고 강조하고 "곧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4일 EU 농업장관들은 브뤼셀에서 특별회의를 열고 동물성사료를 6개월간 금지하며 30개월이 지난 소들중 광우병 감염여부를 조사받지 않은 소들은 도축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었다. /파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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